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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한겨울속의 화성 제부도..

by 북한산78s 2016.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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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6일 경기 화성 제부도..

신년 새해를 맞아 화성 제부도에 다녀왔습니다.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였는데

새해들어서 이제서야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올해들어서는 꼭 다녀오고 싶었던 첫 여행지라고 할까 하는 명소 였는데 제부도가  첫번째

인것 같습니다.

 

며칠전부터 겨울 스런 강추위와 눈이 내리곤 해서 다음에 갈까 하다가 아침에 내린눈도

그치고 날씨도 춥지가 않은듯 해서 갖다왔습니다.

 

이상하게 날씨가 춥지가 않으면은 중국발 미세먼지가

다가와서 우리를 괴롭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춥지않다고 해도  어째든 바닷가 해안의 날씨는 매우 추었습니다.

카메라 셔터 누르는 손가락이 시릴정도 였습니다.

 

 하루에 간만차이로 두번씩 육지와 연결하는 길이 열리는제부도.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모세의 기적* 이라하여 바닷물이 열리는곳으로 제부도는

그중 하나의 섬이다.

 

제부도는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데 그 시각이 날마다 조금씩 달라 물때

를 잘 맞춰서 가야 하는것이다.

 

 

 

 

 

 

 

 

 

 

 

 

 

 

 

 

 

 

 

 

 

 

 

 

 

 

 

 

 

 

 

 

 

 

 

 

 

 

 

 

 

 

 

 

 

 

면적 0.98㎢이며, 서신면 송교리 해안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2㎞ 떨어져 있다.

 지명은 '제약부경'이라 일컬어지던 사람들에게서 유래되었는데, 그들이

송교리와 이 섬 사이의 갯고랑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들은 부축하고 건네주어

 '제약부경'의 '제'자와 '부'자를 따서 제부도라 하였다고 한다.

북쪽으로 대부도·선감도·탄도·불도 등이 있다. 섬

 중앙의 62.5m를 최고봉으로 약간의 구릉지가 있을 뿐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를 이룬다.

 1월 평균기온은 -3.5℃, 8월 평균기온은 26℃, 연강수량은 1,200㎜이다

. 서해안은 수심이 얕고 사빈이 발달하여 해수욕장으로 개발되었는데,

썰물 때에는 간석지를 통하여 동쪽 해안이 육지와 이어진다.

 '모세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이 바닷길은 하루에 2번 열리는데,

지금은 포장공사를 하여 자동차로 통행할 수 있다.

서쪽과 북쪽에 농경지가 발달해 있으며, 동쪽 해안에 취락이 형성되어 있다.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 ·보리··고구마··마늘 등이 생산되며,

 연근해에서는 붕장어·농어·숭어 등이 잡히고, ·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경찰지서와 초등학교 분교 1개교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부도 [濟扶島]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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