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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1일 우리집 애견 해피
이녀석이 우리집에 분양온지가 이제 오늘을 지나면은 10여년이
훌적 넘었네요.
2002년 월드컵 축구경기때에 우리집에 분양을 왔거든요.
이녀석 이제 우리집에서 제가 제일 인지알고 가족들이 대화를
나눌적에 조금이라도 큰소리가 나면은 귀신같이 알고 싸우지
말라고 짖어댑니다.
그래서 무슨 목소리를 높혀서 말을 못합니다.
참내 웃기지요.
해피사진은 털을 미용을 해주어야 하는데 겨울이라 추울가봐 미용
을 못시키여주엇더니 털이 너무 자라서 주어온 강아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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