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사진.

설악산 요델능선의 비경.(용아능선)

by 북한산78s 2011. 10. 15.
728x90
SMALL

111012,_yajs_146.jpg

 

111012,_yajs_142.jpg

 

111012,_yajs_141.jpg

 

111012,_yajs_115.jpg

 

111012,_yajs_114.jpg

 

 

암벽등반 경험이 풍부한 리더와 함께 팀을 이루어 산행을 한다면 내설악의 아름다운 풍요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행운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용아장성의 험한 산세는 종종 실족사와 조난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암벽등반 전문가의 조언을 받거나,

등산에 필요한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수렴동 대피소 출입문 바로옆, 경사진 흙 길을 10여 분 오르면

시야가 확 트이는 암부에 올라서게 된다.

이곳에서부터 만만치 않은 산행이 기다리고 있다.

대청을 향해 뻗은 용아장성의 암릉을 쉼 없이 오르내려 봉정암에 도착하기 직전, 20여미터에 이르는 절벽이 나타난다.

로프를 이용해 절벽의 난관을 극복하면 용아장성 종주의 막이 내린다. 봉정암에서 대청으로 오르거나

구곡담계곡으로 하산할 수 있다. 숙련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8 - 9시간이 소요된다.

원칙상 용아장성은 아쉽게도 비정규등산로로 지정되어 산행할수 없다. 공단직원이 철저히 출입을 막고 있다.

적발시 과태료를 부과받습니다

(용아장성은 항상 출입금지구역입니다 그러나 설악 관리공단에 허가를 받으면 가능함니

단 10월1일부터10월31까지는 불허가 기간으로 갈수가 없습니다.

적발이 되면 처벌을 받습니다. 일인당 70만원) 용아장성산행시 보조자일은 필수. 많은 암봉을 넘어야 하는데.

비록 지금은 우회로가 곳곳에 나 있다고해도.보조자일을 써야할 곳이 많다. 식수도 넉넉히 준비한다.

일반적으로 코스라면 수렴동대피소부터 올라서 봉정암까지로 산행을 한다. 전문적인 암봉등반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도 우회로를 이용해서 워킹등반을 할수있다. 일명 개구멍바위근처와 봉정암직전 25m 하강지점이 주의를 요하는 곳입니다.

렴동에서 봉정암까지 대략 5km암릉으로 8~9시간(워킹)정도 소요.

(사전에 관리공단사무소의 허가를 받으면 산행 가능. 산행 허가여부는 공단에 문의)

※ 용아장성은 계절에 관계없이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서 항상 출입금지구역입니다

그러나 국립공원 설악산 관리공단에 허가를 받으면 가능함니다.

 

 

♣용아장성이란 '용의 이(齒)로 위에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성처럼 길게 둘려쳐다뜻이다.용아장성의 험하고

날카로운 산세는 숙련된 클라이머들만이 만끽할 수 있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저 험난한 기암들을 다 타고 넘어야

했는데, 지금은 우회로가 제법 나 있는 상태라 휴가철이나 연휴철, 일반 등산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단풍이 붉은 물결을 이룬 가야동계곡과 구곡담계곡 위로 뻗은 능선의 장쾌함은 쉽사리 볼 수 없는 진풍경이다.

용아릉은 71년 여름 요델, 한국산악회 KCC, 어센트산악회 3개 팀이 무려 일주일에 걸쳐 개척등반을 했다.

당시에는 암봉을 전혀 우회하지 않아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했지만 그만큼 까다로운 루트로 알려졌다.

지금도 우회로를 따르지 않고 온전히 암봉을 등반한다면 하루산행으로는 어림도 없다.

지금의 용아릉에는 전문 등반가들은 거의 찾지 않는다.

대학산악부에서 저학년 훈련등반을 목적으로 찾기도 하지만 대부분 일반 산행인들이 많이 찾는다.

80년대 후반 안내산행팀들이 들이닥치면서 어려운 곳에는 암봉을 돌아가도록 우회로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전문가들에겐 식상한 코스가 돼버렸다.

그렇다 하더라도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까다로운 곳이 몇군데 있다. 또한 산행 중에 물을 구할 수가 없어

물을 가지고 가야 하며 어느 곳으로 올라도 산에서 1박을 해야하므로 배낭 무게가 만만치 않다.

안내산행팀들은 새벽 2시에 오색에서 대청을 올라 용아릉산행을 하고 백담사로 하산하지만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무리가 따른다 용아릉 등반에서 위험구간은 옥녀봉에서 용아릉 1봉 오름길에 많이 있다.

뜀바위. 3m 턱바위와 가로지르기, 개구멍바위, 2m 크랙 등은 쉽게 오를 수 없는 곳들로 리더가 보조자일을 설치해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

4봉부터 봉정암 가기 전의 9봉까지는 대부분 우회로가 나 있다. 자신의 실력에 비추어 무리하게 암봉을

넘어가려 하지 말고 어렵다고 판단되면 우회해야 한다. 이미 많이 올라 갔다 하더라도 어렵다 싶으면

되돌아 우회하는 것이 좋다.

3봉에서 4봉 가는 길의 5m 하강, 9봉 넘는 길의 30m 하강지점에는 줄이 매어져 있다.

 

암벽등반 경험이 풍부한 리더와 함께 팀을 이루어 산행을 한다면 내설악의 아름다운 풍요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행운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용아장성의 험한 산세는 종종 실족사와 조난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암벽등반 전문가의 조언을 받거나,

등산에 필요한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수렴동 대피소 출입문 바로옆, 경사진 흙 길을 10여 분 오르면

시야가 확 트이는 암부에 올라서게 된다.

이곳에서부터 만만치 않은 산행이 기다리고 있다.

대청을 향해 뻗은 용아장성의 암릉을 쉼 없이 오르내려 봉정암에 도착하기 직전, 20여미터에 이르는 절벽이 나타난다.

로프를 이용해 절벽의 난관을 극복하면 용아장성 종주의 막이 내린다. 봉정암에서 대청으로 오르거나

구곡담계곡으로 하산할 수 있다. 숙련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8 - 9시간이 소요된다.

원칙상 용아장성은 아쉽게도 비정규등산로로 지정되어 산행할수 없다. 공단직원이 철저히 출입을 막고 있다.

적발시 과태료를 부과받습니다

(용아장성은 항상 출입금지구역입니다 그러나 설악 관리공단에 허가를 받으면 가능함니

단 10월1일부터10월31까지는 불허가 기간으로 갈수가 없습니다.

적발이 되면 처벌을 받습니다. 일인당 70만원) 용아장성산행시 보조자일은 필수. 많은 암봉을 넘어야 하는데.

비록 지금은 우회로가 곳곳에 나 있다고해도.보조자일을 써야할 곳이 많다. 식수도 넉넉히 준비한다.

일반적으로 코스라면 수렴동대피소부터 올라서 봉정암까지로 산행을 한다. 전문적인 암봉등반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도 우회로를 이용해서 워킹등반을 할수있다. 일명 개구멍바위근처와 봉정암직전 25m 하강지점이 주의를 요하는 곳입니다.

렴동에서 봉정암까지 대략 5km암릉으로 8~9시간(워킹)정도 소요.

(사전에 관리공단사무소의 허가를 받으면 산행 가능. 산행 허가여부는 공단에 문의)

※ 용아장성은 계절에 관계없이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서 항상 출입금지구역입니다

그러나 국립공원 설악산 관리공단에 허가를 받으면 가능함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