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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정동진역-곰취탕....

by 북한산78s 201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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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14일 정동진역.

 삼척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서 강릉으로 올라오면서 시원한 고속도로를

 포기하고 옛 7번 국도 해안도로로 강릉으로 올라오게된다.

 

 예전에 7번 국도만이 있을적에 강릉에서 포항까지 8시간을 소요해서 내려

 가본적도 있었다. 앞에서는 저속화물차량이 있는경우는 굽이진 도로가 많기

 때문에 추월도못하고 무한정 뒤따라가기만 하였던도로가 7번국도인것이다.

 

 이번에 옛추억에 향수에젖어서 (네비는 자꾸고속도로로 들어가라고한다)

 7번국도를 타고서 강릉까지 올라오니 너무나 아름다운 해안도로가 펼쳐지고

 정동진과 안인진 해안도로가에는 낚시꾼들로도 성황을 이루고 있었다.

 

 

 

 

   이번에 들려본 정동진역은 추석명절뒤끝인지몰라도 주차장은 승용차몇대 주차되여

  있었고 겨울마냥 설렁 하기만 하다.그러나 내년 신년1월 1일에는 해돋이를볼려고

  해마다 정동진역은 사람으로 인산 인해를 이를것이다.

 

 정동진역사 에는 젊은연인들이 사진을 찍어주고있는것 같다.

 

  곰취탕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싸지는않다. 한그릇에 12000원을 달라고하는데

  이번에 처음이니까 먹어본것이지만은 두번은 먹을것이아닌것 같다.

   정동진역을 뒤로하고 강릉으로 올라오면서 강릉 해안가에 커피의거리가

   생겼다고 해서 좀비싼커피도 향기에취하게 들어보고 곰취탕도 들어보고

   강릉을 뒤로하고 이번 설악산.통일 전망대/삼척 해양 레일 바이크로 동해

   안여행을 마무리한다.

 

 

 

 

 

 

 카푸치노커피 라고하는데 한잔에 4000원이라고 한다. 애들은 좋다고 잘드는데

  네취향은 자판기 500원짜리빼먹는것보다 못한것은 웬일일까요.

  다세대간 의 차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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