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5일 도봉산 산행 ~~

2010년 12월 5일 도봉산 산행.

산행코스: 망월사역-원도봉매표소-대원사-망월사-포대능선- 신선봉-도봉주능선-도봉 매표소

산행인원: 북한산 78s .솔바람님.

산행시간: 약 11.6킬로.6 시간 소요.

날씨는 상당히 포근한날이다. 전철안에서 도봉산 신선봉을 바라보니 안개속에묻혀서 봉우리를보여

주지않는다.원래는 오랜만에 찿는 도봉산을 사진으로담아보려고 솔바람님과 메인카메라를 준비하여왔

지만은오늘은 안개와운무때문에 틀린듯하다.일요일인지라 전철안에서부터 산행객들은무척이나많은듯

하다.다들 건강을 챙기기위해서 많은분들이 산을 찿는것이다.망월사역에서 내려서 원도봉유원지를거쳐

도봉산을 산행하게되는데 원도봉매표소를 지나면은 대원사라는절과 엄홍길산악대장집터도 지나게된다.

엄대장은 아마도봉산을 어려서부터오르내려서 훈련을 많이해서 세계최고봉히말라야 에베레트산을 동경

하면서 도봉산에서 꿈을키운듯하다.                                                                                      

 

망월사를들리게되는데 겉으로보기에는 작은절같지만은 들려보면은 상당히 큰절이다. 경내에는많은스님님들을 만날수가있다  

망월사를뒤로하고 도봉주능선을 올르게되는데 오늘도봉산산행은 안개와 안개비때문에 산행길은 상당히 미끄럽기만하다. 포대능선을 오르지않고 우회해서 능선을 산행한다. 이런날은 산행도좋지많은 안전산행이 제일인것같다. 산행을 오래하면서 수많은 산행사고를 목격하였기때문에 더욱조심스럽다. 도봉주능선에서 우이암에서 암벽을 오르는것을 보고 조심스럽기만 하다. 안전이 제일인것 같은데 내가 암벽타는것이 아닌데도 은날씨가않좋으니 은근히 걱정이 된다. 아침8시부터 시작한 산행을 천천히 여유를부리면서 산행을 하다보니 어느덧 오후 2시가 다돼서 하산을 한다. 오늘 도봉산 산행도 하산길은 많은 산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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