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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일본(혼슈)

2010년 4월 5일-8일 일본여행 교토 9

by 북한산78s 201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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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교토 아라시야먀와 도게츠교를 관람후에 교토관람에 마지막 일전으로 유명한 금각사를 들려본다.

연못 위에 세워진 3츨자리 누각에 2.3 층에 금박을 입혔다고 해서 이름이 금각사라고 붙혀진 교토에 관광명

소이다. 

그리고 일본에 사찰은 이곳 금각사만 금박을 입혀주엿지만은 다른 사찰은 한국에 사찰들은 아름다운 단청을

입혀주는대 일본에 사찰들은 원색으로 그냥 보존하는 이유가 한국과 특색이  다른점이다.

 

교토 (京都)
일본의 전통이 살아숨쉬는 도시

[ 교토의 기모노입은 여인들 ]

교토는 일본의 오래된 고도(古都)로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옛 헤이안쿄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졌던, 교토는 794년 일본의 수도로 약 천년동안 자리잡았던 지역이다.

중국의 장안의 도시를 모방하여 만들어진 도시로 크고 긴 대작대로를 중심으로 반듯하게 규획된 도시로 현재에도 편리한 교통지로 알려져 있다.

전통의식이 행해지며, 일본의 오래된 풍습과 습관이 아직도 자리잡혀있어 일본의 고유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기모노의 직조기술이 발달되어, 교토에 가면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을 자주 보게 된다. 봄에 아름다운 벗꽃이 교토에 흐드러지게 피면, 꽃놀이(하나미)를 즐기려 근교 오사카나 고베, 나라에서 이곳 교토로 몰려든다. 꽃놀이는 봄한철 일본인들이 즐기는 풍습으로, 큰 벗꽃나무아래 친지들이 모여 술잔리연회가 펼쳐지는 진귀한 장면을 보게 될것이다.

일본 역사의 시작이며, 일본 정원을 그대로 관람할 수 있는 곳도 이곳이다. 외국에 잘알려져있는 지역으로, 많은 문화유산과 더불어 아름다운 자원을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다.

일본의 옛 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이 곳 교토에서 일본의 옛 호화롭고 부귀했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노송은 수령이 상당히 오래된것 같습니다. 모진 세월에 풍파를 견디고 굳굳히 경내를 관람온 사람들을

내려다 보고 있네요. 여행을 같이한 회원님이 고개를 뒤로 하고 나무를 바라보는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네요.~~

 금각사 는 연못위에 건축되었는데 호수에물은 흐르지 않고 고인물이라 수질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닌것 같다.

 

 

 

 

 

 

 

 

 

 

 

 

 

 

 

 

 

 

 

 

 

 

 

일본여행에 같이한 회원님들. 처음 모임을 가질적에는 30대에 함께하였는데 이제는 50대후반에 나이로

회사에서도 정년 퇴직을 얼마남겨두지않고 있으니 세월에 무상함을 알수가 있다. 

 

 일본인들도 애완견을 많이 사육 하는듯 합니다. 금각사 관람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는 교포식당

 으로 도보로 이동하던중에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일본 은 도로 곳곳에 자판기가 설치되여 있는데 특히 담배는 성인 인증을 하여야 뽑을수가 있습니다.

 일본교토 에 저녁식사는 한국교포가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김치찌게로 맛난 저녁을 들게된다.

아주맛있게 잘먹엇습니다. 식사후에 커피도 잘마시고요. 한국인들은 언제부터인지 중국이나 어딜가

도 식사후에는식당에서 커피를찿으니 구비된곳이 없엇는데 이곳에서 맥심커피로 들게되었다.

 

 

 저녁식사를 하고  이동하여서 일본여행 이틀째로묵은 호텔내부.

 로레이코요 료칸이라는 일본 정통 다다미식으로 구비하여놓은 아주 정갈하고깨긋한 호텔인데

굉장히 규묘가크고 화려함에 또한번 놀라게 하는데  또한 호텔 옆에는 일본 혼슈에최대의 크기

의 호수가 옆에있다. 비와코 호수라고 하는데 방에서 바라볼수가 있었는데 이튿날 아침에 호수

를 산책 하면서 사진으로 호수를 담을수가 있었다.

다행스런것은 일본여행내내 비를 맞지않은것도 이번 여행에 행운이라고 할수가 있다.

 일본식 다다미방은  처음 이용 묵어보는것이다.

 

 

 

 

 호텔은 온천욕도 할수가 있는곳으로 호텔안에서 일본식 기모노를 거치고 온천욕을 해야 한다.

 

 

 

 료칸 호텔 외관 전경,,,,,

 

 

 

 일본식 24시 편의점...

 호텔 인근 아파트 1층 주차장 현관 복도에 주차되여 있는 자전거. 일본인들에 아이디어가 기가막히다.

 어떻게 좁은공간을 활용해서 자전거를 위로 올리는지가 궁금하다.

 

 

 

 

 호텔서묵은후  아침일찍 호텔과 호수주변을 돌아본다..

 이건물은 아파트 인데 평수는 그리큰 평수가 아니듯 뒷 베란다가 복도식으로 설치된것을 보면은 짐작 할수가 있다.

 호텔에서 설치해놓은것같 은데 지난밤에 이곳에서 불이 밝혀져있었다..

 호텔 외관 호수를 바라보고 있어서 전망은 아주 좋은편이다...

 

 

 아침에 날씨가 비가온다고해서 우중충하다,,

 

 일본 본토 혼슈 최대의호수 비와코 를 호텔 담밖에 두고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낚시를 하는일본인을 발견

 하였다. 가이드말로는 호수에 물고기가 무척 많다고 한다 ?

 

 

 호텔 녹지에 오리 들의  아침 산보 ~~

 목련....

 

 

 

 

 

 

 

 

 

 

 

 

 

 호텔에서 일본식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개인별로 밥상이 준비되여서 나오는데 일본인고유에 소식 아침 밥상이다.

 식사양이 적은사람들은 좋을지몰라도  푸짐함을 원하는 나에게는 어쩌다 드는것이지 우리에게는맞지가 않는 식단이다  ?

 

 아침식사를 준비해준 일본인 아가씨 다소곳한 자세는 친철함이 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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