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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9년 11월 5일 도봉산 산행. 1.

by 북한산78s 200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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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5일 도봉산 산행.

 산행코스: 도봉산 매표소.-광륜사 삼거리-다락능선-포대능선-만장봉-오봉-우이암-도봉매표소(원점코스)

 산행거리시간: 11.8킬로 약 5시간 소요.

 산행인원; 북한산 78s 솔바람님.

 

 깊어가는 도봉산에 가을을 담으려고 도봉산을 다녀옵니다.

 계절에 변화는 어김없이 도봉을 찿아 왔습니다. 얼마전에 온비가

 산속에 나뭇잎을 다떨어졌네요. 5일은 평일 인지라 아침 일찍 산행

 을 시작 해서 그런지 산행객은 솔바람님과 둘만에 오붓한 산행을

 하게됩니다. 좀쌀쌀하여도 아직은 산행하기에 너무좋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지난밤에도 약간에 비가 와서 바위는 미끄럽기만 합니다.

 

 정상을 오르기전에 다락능선을 오르는중간에 안개에덮인 선인 .만장봉

 은 신비롭기만 합니다. 정상을 올라서 내려보니 산하단은 아무것도 보

 이지않은 안개속에 묻혀잇네요. 한마리새이기전에 무한감에 새가되여서

 정상밑으로 띠여내리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선인봉밑에서 솔바람님과 가져간 막걸리로 정상주를 하면서 선인봉을 바라

 보니 신비스럽기만 하네요. 선인봉을 뒤로하고 오봉을 거쳐서 우이암

 을 거쳐서 아침에 출발한 도봉매표소로 내려오니 오후 1시가 됩니다.

 약 5시간에 즐거운 산행시간이 소요 됩니다.

 오늘도 이렇게 도봉산 산행도 마무리를 합니다.

 북한산 78s.

 도봉산 오봉 사진을 자세히 보면은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오봉도 계절에 변하를 느길수가 있네요.

 

 도봉산 주택가에 감이 주렁주렁 너무보기 좋습니다.

 아직도 마지막 단풍이 남았습니다.

 

 다락능선을 오르니 깊어가는 가을이.....

 

 

 

 

 나뭇잎은 다떨어지고..........

 

 

 포대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니 안개가 몰려왔다 물러 가는모습은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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