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30일 도봉산 산행 2

 9월 30일 9월도 어느해보다 더웠던 마지막날 서울 도봉산을산행하게된다.

 그렇게늦더위가 심하였던 올여름도 이제 한풀지나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

하기도하다 이제산행하기에는 아주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오늘 산행은 도봉산역에서 하차하여서 도봉산 주매표소-다락능선-포대능선

-만장봉-오봉-여성봉-오봉-오봉샘-도봉능선-매표소로 원점코스로 간단히

 산행을 한다.

 

이제 도봉봉산도 가을에 준비를 서서히 하고 있엇다. 계절은 속일수가없는듯 하다.

내일 10월로 접어들면은 온산이단풍으로 물들것같은 마음으로 산행을 하고오게된다.

언제가보아도 싫증이나지않는 도봉산이다 포대능선은 국립공원에서 철심 와야로프를

전량교체해서 산행하기가 수월 하다. 오늘날씨가 산에 운무가끼여서 사진이 그리 선명

하게 나오지가 않는것같다. 날씨를 맑은날 맞추어서 오기가 그리쉬운일은 아닌듯 하다.

 

언제오르내려도 스릴과 재미가잇는포대능선과 오봉.여성봉은 도봉산을 산행하여서 빠트리

면은 안될 봉우리들이다. 산행을 오늘은 5시간을 하여도 그리덮지않아서 땀을 많이흘리지

않는다. 10월은 산을 좋아하는분들은 부지런히 좋은산단풍과 절경을 만끽하면서 산하를 누

비여야 할듯 하다.

북한산 78s

 오봉 언제보아도 좋은 산봉우리

 오봉정상에는 감시카메라가 항시 작동을 하고 잇어서 산에서 담배를 피려고 하시는 애연가는 조심 해야 한다.

 

 

 

 여성봉에잇는 소나무는 요즈음 너무 날씨가 가물어서 오늘 보니 잎이 힘이 없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