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100D CJ 홈쇼핑에서 시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EOS 1000D CJ홈쇼핑에서 시판 

- 고화질 CMOS센서 탑재, 라이브뷰로 AF촬영 가능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는 1,010만 화소의 'EOS 1000D'를 오는 7월17일 오전 0시50분부터 방영되는 CJ홈쇼핑을 통해 국내 시장에 시판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10일 전 세계 동시 발표된 EOS 1000D는 가격과 성능 면에서 전 세계 보급형 DSLR 카메라 시장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EOS 450D보다 한 단계 낮지만 보급형 경쟁기종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 대비 성능에서 크게 앞선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논 고유의 '디직Ⅲ(DiGiCⅢ)'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통해 고감도 저노이즈의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1000D는 보급형으로는 처음으로 라이브 뷰를 통한 AF 촬영이 가능해 파인더로 보기 힘든 앵글의 피사체 촬영이 용이하다. 또한, 동급 최저 수준인 450g의 초경량으로 여성을 비롯한 DSLR 카메라 초보자들이 쉽게 가지고 다니며 촬영할 수 있다.

이번에 CJ홈쇼핑을 통해 국내에 처음 판매되는 캐논 EOS 1000D의 렌즈를 포함한 패키지 소비자가는 72만9천 원, 2GB 용량의 CF메모리와 가방을 추가한 소비자가는 75만9천 원이다. 또한, EF-50㎜ f/1.8렌즈를 카메라와 함께 구매할 시 렌즈를 12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강동환 대표는 “이번에 캐논이 국내 처음으로 판매하는 캐논의 초저가 보급형 DSLR 카메라 EOS 1000D는 DSLR 카메라로써 갖추어야 할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작고, 가벼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가격 부담까지 대폭 줄여, DSLR 사진문화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제품이다”라며, “CJ홈쇼핑을 통해 EOS 1000D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는 것은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DSLR 사진문화를 부담 없이 즐기게 하겠다는 EOS 1000D의 개발 동기와 부합한다”고 밝혔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는 오는 7월17일 CJ홈쇼핑을 통해 EOS 1000D(사진)를 국내 시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