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7일 오봉산 에꽃

 5월 17일 근처 산책 운동코스인 오봉산을 올라 본다.

 봄에전령으로 꽃피였던 진달래는 이제 푸른잎으로 단장을 하고 온산야가

 이제녹색에 푸른 물결이다. 꽃잎을 피였던 봄꽃들은 어느사이에 열매가

 달리고 있는것이다. 남도에서 부터 서서히올라와서 양봉을 하는분들은

 옜날에는 아카시아꽃에 북상하는 길을 따라서 벌통을 이동하면서 북상

을 하면서 아카시아 꿀을 담았다는데 이제는 기후 변화로 남도나 서울

근방이나 동시에같이 아카시아가 피여서 벌꿀을 채취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정말 기상이변이 올려는가보다.

 

얼마전에 충남 해한에서 갑자기 밀려든 파도에 아까운 인명이 희생되였고

미얀마에서도 강력한 해일과태풍으로 10여만명이 희생되였다고 한다.

며칠전에는 중국 四川성에서 일어난 지진을 보면서 지구촌이 자연에 재해

에무참히 인재를 당하는것을 보면서 이상기후에 변화가 그리좋은 현상은

아닌듯 하다.

북한산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