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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왓 여행시에 평양식당의 여성 가무단입니다..내 엽으로 한 여성 가무단원이 지나가며 백두산이라는 술을 40불에 사라고 하면서 오기에 반갑습니다 나 고향이 황해도 입니다 하였더니 그말은 못들은척 하면서 술만 사라고 하던군요 ..식사를 끝내고 나오는데 정문에는 정장 차람의 조폭 두목 같은자가 서서 눈동자를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시대는 언제쯤이나 살아질가요?????
출처 : 캠프산악회
글쓴이 : 팔일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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