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3박 4일 (시즈오카 첫날)1..
2025년 4월 12일 -15일까지 일본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여행은 일본 시즈오카와 하코다 도쿄(東京)를 들려서 다시 시즈오카로
와서 인천 공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계획을 세워서 여행을 하였다.
여행은 40년 지기 모임 회원 8명이 부부동반으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어느덧 현직에서는 은퇴를 하고 자식들을 분가를 시키고 다들 여유가
있는 분들이고 오직 건강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70대가 넘는 회원들
로 그 8 명중에 오직 나만이 아직도 퇴직 후에도 현역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것이어서 이제 올연말이면은 후임 한데 물려주고서 손을 놓아야
할 것 같다.
그동안 일 년에 한 번씩 멀리는 가지 못하고 동남아나 가가운 곳 일본
으로 이번에는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나이들이 있으니 자유여행은 힘들고
패키지여행으로 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오게 된 것이다.
여행 12일 첫날은 날씨검색을 해보니 한국 인천도 비가 내리고 기상이
안 좋고 일본 시즈오카도 날씨가 비가 내리는 날씨인 것이다.
인천공항 1 터미널에서 제주항공으로 오후에 시즈오카로 가는데 인천공항
에서 연착으로 오후 3시 10분에 떠 나는 항공기가 4시 30분에 출발을 하게
되여서 일본 시즈오카에 오후 6시가 다되여서 도착을 하게 된다.
여행 첫날의 일정은 항공기로 일본을 가서 시즈오카공항에 도착을 헤서
우리가 묵을 공항 근처 음식점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서 호텔로 가서 하룻
밤을 시즈오카에서 묵는 일정을 보내게 되었다.
제주항공 항공기가 제시간에 못 가고 연착을 하는 바람에 여행일정에 차질
이 생긴 것이다.
일본 여행기 2편은 이여 집니다.
인천공항에서 일본으로 우리 일행을 태우고 갈 제주항공 보잉 737-800 항공기.
항공기를 운행하려고 연료를 항공기에 주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주항공 항공기에 인천 공항에서 일본으로 가는 출국 수속을 끝내고 항공기에
탑승을 하였다.
인천공항에서 연착을 해서 제시간보다 늦은 시간에 일본 시즈오카 공항에 도착을 한다.
시즈오카 공항은 일본에서 아주 작은 공항이고 항공기의 이착륙도 적은 곳이다.
시즈오카는 일본의 최고의 명산으로 불리는 후지산과 온천이 있어서도 유명한 곳이다.
시즈오카는 일본의 수도 도쿄와 나고야 중간에 자리 잡은 곳이고 일본인들의 휴양지
로도 인기명소라고 한다.
시즈오카는 두 가지의 특성이 있는데 하나는 일본의 차생산량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녹차의 중심지이고 일본을 상징으로 알아보는 후지산으로 알려진 곳이다.
두 번째는 시즈오카는 물이라고 하는데 바다와 해변 온천등으로 매년 수백만 명이 휴식
응 즐기려고 이곳을 찾아오는 근원이 라고 한다.
시즈오카에 도착을 해서 첫날 저녁을 먹은 음식점
고심 구가토라는 일본 정통 튀김집으로 우리 입맛에 맞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