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아류 지질공원..

대만 여행 마지막 날 

타이베이 북부해안으로 버스는 달린다. 버스로 한 시간 정도를 다니고 도착

한 곳은 아류라는 관광 도시이다.

아류는 해수욕장과 온천. 기암 괴석으로 유명한 관광도시이다.

먼저 들려본곳이 아류해양 지질 공원인데 이곳은 톡특한 형상의 바위로

가득 찬 해양 지질 공원으로 고대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티티의 올림머리

를 닮은 여왕바위 와 공주바위. 대만 지도를 꼭 닮은 바위등 정말 희귀하

형상의 바위들이 해안가에 솟아올라서 자리 잡고 모여있는 공원이다.

이곳은 세계지질학계에서도 중요한 생태계자원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의 바위들은 수천만 년 전부터 파도와  침식과 풍화작용에 의해톡특한 

모양의 바위로 생성된 곳인데 거대한 계란모양의 바위가 제각기 다른 모습

으로 떨어져 있는 모습이 정말 신기롭기만 한 것 같다.

독특한 모양의 비위를 제각기 아름다운 이름을 붙여놓은 것도 재미스럽기만

한 것이다.

코로나가 이제 종식은 되지 않았지만은 종식으로 접어들어서 한국인 관광객과

다수의 중국인 일본인들이 아주 많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 여서 그런지 여왕

바위를 인물이 안 나오게 단독으로 카메라에 담으려니 정말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