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문학산에 올라서..

북한산78s 2020. 8.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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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3일 일요일.

연일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딜 돌아 다기도 꺼림칙하고 방송에도 조심조심하라는

소식과 확진자 발생문자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쉬는 날 집에 있기에는 너무 아쉽기만 하다.

마스크로 중무장을 하고 여간해서는 사람과 부딪치지 않으려고

떨어지면서 다니지만은 정말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듯하다.

 

예전에는 가까운 사람은 서로 악수하고 포옹도 하였던 일은

먼 옛날 같은 일이 되었다.

 

집을 나와서 전철로 15분 만에 선학역에 도착해서 오분 정도면 문학산 산행

출발지에 도착을 하게 된다.

 

조금은 가쁜 숨을 내쉬면서 선유봉에 올라가면은 인천 시내 시가지와 인천

앞바다를 조망을 할 수가 있는 산이 문학산이다. 

 

능선을 따라서 문학산 끝자락 노적봉까지 왕복을 하면은 12킬로 정도

가 되는데 능선을 다라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조망을 즐기면서

산행을 하는 묘미는 문학산을 산행하는 재미라고 할 수가 있다.

 

오늘은 날씨가 뜨겁지만은 하늘에 구름은 뭉게구름이 두둥실거리면서

수시로 변하는 모습에 등판에 땀은 흐르지만은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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