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북유럽 여행 상트페테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 46..
북한산78s
2018. 10. 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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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레닌그라드에 있는 국립미술관. 기원은 에카테리나 2세가 1764년에 개인 컬렉션을
겨울궁에 전시하여 ‘ermitage’(프랑스 어로 ‘은둔소’의 뜻)라 칭한 것에서 비롯된다.
겨울궁은 1754~62년에 라스트렐리가 세운 러시아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이다.
10월혁명(1917) 후에 개인 컬렉션이던 수많은 미술품이 국가에 흡수되고 에미르타주로
이전, 수량이 격증하였다. 유명한 시크친과 모로조프의 컬렉션도 그 대부분이 에미르타주에
수장되어 있다.
현재 약 250만점의 작품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 내역은 1만5000점의 회화, 약 1만2000점의 조각,
기타 판화, 데생, 화폐, 메달 등이다.
스키타이등의 발굴품 이외는 모두 비(非) 러시아 미술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 다 ∙ 빈치의 『브노아의 성모』, 렘브란트의 『다나에』,
『방탕한 자식』등 유명작품이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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