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통영 거제여행(E.S리조트 ) 4.

북한산78s 2013. 10. 2. 13:54
728x90
SMALL

232.jpg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려수도의 절경을 조망하는 오션뷰와 이태리풍의

 실내인테리어가 아름다운 휴양리조트

 클럽 E.S통영 리조트 입구.

통영-거제여행(우리가족이첫날묵은 E.S리조트

 대체로 국내여행을 가다보면은 콘도나 리조트에 숙박을 하게 된다.

 

 여행을 좋아하는 본인은 대체로 콘도나 휴양림을 이용을 한편이었는데

 지난달에 조선닷컴 올리뷰에 리조트신청을 우연히 하였더니 수많은 신청

 한 분을 뒤로하고 5명 당첨자 중에 제가 당첨되는 행운을 얻게 된 것이다.

 

 원래는 추석연휴 쉬는 기간에 가고 싶었지만은 연휴는 안된다고 하여서

 오히려 한적한 주중에 회사는 휴가를 아들도 내고 아내와 네 식구가

 단출하게 다녀오게 된 것이다.

 다시 한번 저를 선정하여 준 조선닷컴 올리뷰 담당자님께 감사를 드린다.

 

 E.S리조트를 통영에 오후에 도착하여서 일찍 들어가지 않고 몇 군데 들려

 보고 저녁에 입실을 하게 되었다.

 

 위치는 수산과학관뒤에 있는 것을 알고서 통영을 돌아다녔지만은 차로

 리조트를 들어서는 입구부터 여느 평범한 리조트와는 분위기가 차원이

 다른 분위기가 나는 것이다.

 

 산능선 위에 자리 잡아서 한려수도의 올망졸망한 이름 모를 섬들을 여느방

 에서도  내려다보는 조망이 가능하다고 한다.

 

 입실하기 전에 전망이 좋은 방으로 배정해 달라고 하니 C동 301호라고 한다.

 일층이라 좀 아쉬운 마음에 기대를 안 하였는데  막상 방을 들어서니 아내와

 아들들이'와' 하면서 남해의 다도해의 내려다보는 전망에 환성을 지른다.

 

 정말 잘 왔다. 모처럼 아내에게 점수를 딴것 같았다.

 아내는 원래 럭셔리 한 것 가 심플함을 좋아하니  분위기를 30년을 넘게 같이

 살아도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리조트 와서 분위기가 맞는 거 같아서

  기분이 최고다.

               

 

 

 

 

 리조트를 들어서려면은 이곳을 거쳐야 하는데 여느 리조트 나 콘도 와는

 입구부터 분위기가 차원이 다른 느낌이 난다.

 

 리조트 전체가 도심에서는 볼 수가 없는 소나무가 하늘로 올라가 있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분위기가 아름다운 휴양지마을로 조성된 것이다.

 

 한려수도 국립공원 관광특구 내에 있기 때문에 리조트에 입실을 하지 않아도

 그냥 관광 코스로도 인기가 있는 리조트라고 한다.

 전 객실 방에서 일츨. 일몰이 보이고 바다가 조망된다고 한다.

 

 

 리조트 방안의 모습으로 방크기는 20평대로 크지는 않지만은 네 식구가

 사용하기에는 전혀 불편한 것이 없었다.

 다만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어서 조금은 불편함을 느낀 점이었는데 이런 것

 도 방을 나와서 리조트 외부의 주의에 풍경에 지워져 버린다.

주방은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심플하게 설치되어 있다.

객실 내의 거실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

 침실 내 침대. 꾸며져 있는 침대가 유럽풍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복고풍이 난다고

 아내는 집에도 이런 식으로 설치하고 싶다고 한다.

화장실 세면대가 특히 한 것 같다.

 

 

 

 E.S리조트의 넓이가 6 만평이라고 한다. 그러나 여느 리조트보다 특이한 점은

 자연을 되도록이면은 훼손하지 않고 건축을 한 점이다.

아마 주기적으로 연예인 를 초대하여서 수영장 풀장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것 같다.

 

 방을 배정받고 해 넘어가는 석양을 담으러 방을 나와서 리조트이곳저곳을

 들려보면서 카메라에 담아본다.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리였는데 감나무가 요즈음 신품종 감나무가 아니고

 재래종 감나무인 것 같습니다.

 

 토끼를 야생으로 놓아두는 것 같은데 사람보고서도 도망도 안 가고 저 할 일만

 하고 있어요..

 너무 노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작은 연못도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인공으로 멋을 내지 않은 연못이다.

자연 위에 그대로 있는 그대로 설치하여 놓은 것이다.

 작은 연못을 만들어놓았는 데 있는 그대로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은 리조트공사 중에 산 위에 건축하니까 암반등이

 돌출되여서 공사비와 어려움에  뒤로 돌려서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만은....

 

 

 연못이 크기는 작지만은 아담하게 만들어놓아서 여기서 차 한잔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날릴 것 같은데 아쉽게 차는 못 마시고 왔네요.

 아쉽습니다.

 

 

 

 

 

 

 

 

 

 

 

 

 

 리조트를 돌아보다가 수산과학관으로 내려서보니 그곳에서도

 석양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데크에서 해넘이를 담아보았습니다.

 넘어가는 석양이 너무 황홀하였습니다.

 

 

 

 

 

 

 

 

 

 

 크기가 크지도 않은 올망졸망한 저 섬들의 이름은 무엇인지..

 넘어가는 석양에 어우러져 보이는 모습입니다.

 

 

 수산과학관을  뒤로하고 리조트로 다시 올라와 봅니다.

 리조트 수영장에서도 석양에 물든 수영장이 아주낭만을 즐기기에는

 너무 멋진 곳입니다.

 아마 리조트의 최고 포인트는 수영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S리조트 수영장에서 바라다보이는 석양.
  수영장물위 에 넘어가는 석양이 반사되여서 주변에있는 소나무와
  어울러지는것 같습니다.
 
  리조트 풍경 사진은 다음 5 편으로 이여집니다.
  감사 합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