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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관곡지 물오리 아침식사.. 시흥 연꽃 테마파크에 들려서 연꽃을 담으려다보니 이른 아침에 물오리 가 예리한 눈으로 먹이를 노려보다가 잠수를 하여서 먹이를 낚아채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물오리가 생존을 하려면은 날렵한 몸짓으로 잠수를 해서 먹이 아마 물속 진흙위에 물고기나 미꾸라지를 먹이삼는듯 하다. 2022. 7. 29.
시흥 연꽃 테마파크.. 시흥 연꽃 테마파크.. 해마다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무더위와 전쟁을 벌이는 도중에도 한두 번은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녀와야 하는 곳 시흥 연꽃테마 파크입니다. 연꽃은 7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서 8월 중. 하순까지 절정을 이루며 9월 중 까지도 연꽃을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연꽃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무더위에 방문한 진사님 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연꽃 테마파크를 들려보고서 다음으로 들려볼 곳은 관곡지도 들려 보아야 하는데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서 문화재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2022. 7. 28.
대관령 소나무숲길.. 대관령 소나무 숲길.. 피톤치드뿜어나는길 강릉 대관령 소나무숲길을 다녀오게 되었다. 동해안을 가려면은 한반도의 허리 백두대간을 넘어가야 하는데 대관령 옛길을 내려서면서 대관령 휴양림을 들어서기 전에 자리 잡은 울창한 소나무숲길은 100여 년 만에 개방된 축구장 571개 면적의 울창한 숲길이다. 1922년 -1928년 일제 강점기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방식 으로 조성되어 100여 년간 관리를 해왔으며 2000년에는 22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곳에는 20미터 높이의 3단 폭포 삼포암. 소나무 숲에서 명상을 즐길 수가 있는 풍욕 대등이 유명 한숲길이다. 소나무숲길을 돌아보려면은 코스가 약 6.3킬로 정도가 되는데 3단 삼포암 폭포를 지나고 나면은 급경사 .. 2022. 7. 25.
석양.. 오전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후에도 흐린 하늘이었는데 하루를 마무리하는 석양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2022. 7. 24.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규 교육은 18개월간 학교에 다닌 것이 전부, 오하이오강의 나룻배 사공에서 잡화점 및 우체국 직원, 측량기사 등 열 번도 넘게 직업이 바뀌었고, 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주위에서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여겨졌던 인물입니다. 이후 법률 사무소에 취직하며 법률 공부를 했는데 낙방 끝에 겨우 변호사가 되었고 마르고 볼품없는 얼굴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세 번 낙선, 상원의원 선거에도 낙선 등 실패의 고배를 마시다 겨우 당선되었습니다. 숱한 도전에 실패했지만 결국 이겨낸 그는 바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꼽히는 '에이브러햄 링컨'입니다. 링컨은 유전적으로 우울증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9살 때 어머니의 죽음과 연속된 불운과 고난으로 인해서 더 심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그.. 2022. 7. 22.
섬마을 선생님 촬영섬 대이작도.. 대이작도 (섬마을 선생님 ) 촬영지 계남 분교.. 인천 연안부두 터미널에서 한 시간을 항해를 해서 도착한 대이작도 선착장은 인천에서 약 44킬로가 떨어진 섬이라고 한다. 선착장에 도착을 하면은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은 영화의 고장 섬마을 선생님 이라는 환영문구를 접하게 된다. 선착장에서 4킬로정도 떨어진 계남마을에는 계남분교가 빛바랜 채로 황량하게 남아 있다. 1960년대 중반 많은관객을 동원한 (섬마을 선생님)이 영화가 촬영된 곳이 바로 대이작도 계남 마을이라고 한다. 가수 이미자의 히트곡 (섬마을 선생님)을 영화한 김기덕 감독의 (섬마을 선생님) 은 1967년 촬영지인 계남 마을에서는 계남 초교를 보니 관리가 전혀 안되고 학교 건물은 교실과 사택은 보기가 안 좋을 정도로 황폐하게 남아 있는 것이다. .. 2022. 7. 22.
대이작도 섬 산행.. 대이작도 트래킹.. 대이작도는 인천 연안부두 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서 한 시간을 항해를 하면은 도착을 하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해양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섬이라고 한다. 대이작도는 신기하게 밀물때는 잠기고 썰물 때는 드러나는 신비한 모래섬 풀등이 있다고 합니다. 부아산을 올라서 동쪽으로 바라보니 신비한 모래섬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절경을 조망을 할수가 있는 자연경관이 있으며 수산자원이 풍부한 섬이 대이작도입니다. 대이작도의 주산인 부아산은 해발 200여 미터 높이도 안 되는 산이지만은 조망은 아주 좋은 것 같다. 부아산을 오르면서 건너는 부아산 구름다리도 이색적이고 대이작도 건너 소이작도가 한눈 에 내려다보아는 부아산의 조망은 사방팔방을 둘러보아도 시원한 조망인 것 같다. 섬의 날씨는.. 2022. 7. 21.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사진 동호회 사진사들의 최고의 출사지로 불리는 양평 두물머리 나루터.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는 한국 관광 100선에 꼽히는 명소로 이른 아침에 피어오르는 안개와 어울리는 몽환적 일출 풍경으로 사계절 사진사들이 아주 즐겨 찾는 명소로 불리고 있다. 오후에 방문을 해서 연꽃이 다 아물어져서 연꽃이 활짝 핀 모습을 담아내지 못하여서 조금은 아쉬운 점이었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접근을 할 수가 있는 명소로 유명 한두 물머리 나루터는 조선시대 양평 양수리에서 나룻배를 타고서 한양을 오가던 뱃길이었으며 정선과 단양을 거쳐서 한양 마포나루 가지 남한강 뱃길을 연결하는 중간 나루터였다. 예전에는 두물머리 나루터에는 주막집이 있어서 뱃길을 오가는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이었다고 하지만은 현재는 나루..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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